[집중인터뷰]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급증’…백신 없는데 괜찮을까?

KBS 지역국 2023. 12. 1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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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앵커]

보신 것처럼 연일 강추위가 몰아치면서 한랭질환자 뿐 아니라, 호흡기 질환자도 급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전시의사회 감염병대책위원이신 호흡기내과 전문의 서지원 원장과 관련 내용 좀 더 짚어보겠습니다.

최근 이름부터 생소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이 아이들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하는데, 증상이 어떤가요?

[앵커]

환자의 80%가 12세 이하 어린이인 이유는?

[앵커]

백신이 없다고 하는데, 치료법과 예방법은?

[앵커]

독감 환자도 갈수록 확산하고 있어요.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년 전보다 무려 134배 급증했는데요,

원인이 '면역 부채'로 꼽히고 있어요.

이건 무슨 말인가요?

[앵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어제 정부가, 호흡기 감염병이 이례적으로 동시 유행하고 있다며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 당장 시급한 대책, 어떤 걸 꼽으시겠습니까?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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