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아시안컵,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 적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년 1~2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기계가 오프사이드 여부를 먼저 판단하는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을 적용한다.
AFC는 19일 내년 1월 열리는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Semi-Automated Offside Technology·SAOT)을 적용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처음 선보인 시스템이다.
카타르 아시안컵은 내년 1월12일부터 2월10일까지 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내년 1~2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기계가 오프사이드 여부를 먼저 판단하는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을 적용한다.
AFC는 19일 내년 1월 열리는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Semi-Automated Offside Technology·SAOT)을 적용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처음 선보인 시스템이다. AFC를 비롯해 각 대륙 연맹 주관 대회에서 SAOT가 활용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수 카메라 12대가 경기장에서 선수와 공의 정확한 위치를 추적한다. 팔다리의 위치뿐 아니라 오프사이드 판정과 관련된 다른 모든 신체 부위를 설정할 수 있다.
오프사이드로 인식이 되면 바로 비디오 판독(VAR) 심판에 알림이 간다. 최종 판정은 주심이 내린다.
카타르 아시안컵은 내년 1월12일부터 2월10일까지 열린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64년 만에 아시아 정상 탈환을 노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배우 송재림 39세 사망…경찰 "유서 발견 돼"(종합2보)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
- 조민 "남편과 아빠, 서로 관심사 달라…논쟁 전혀 없다"
- "저거 사람아냐?"…망망대해서 19시간 수영 '기적 생존'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 "전 남편 거짓말로 신뢰 무너져"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아이들 많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