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 ‘보육 정책 개발 매진’… 이중규 원장 국민훈장 석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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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넘게 보육 현장에서 정책 개발에 매진한 이중규(62·사진) 진상어린이집 원장이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석류장을 수훈한 이 원장은 2001년부터 어린이집 교사로 보육 현장에 들어와 20년 넘게 공공보육 정책 개발과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민포장을 받은 곽연이 양지어린이집 원장은 1996년 광주에 있는 어린이집 교사로 시작해 지금까지 26여년간 영유아 보육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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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2023년 보육사업 발전 유공자 정부포상식’을 열고 보육에 헌신한 개인과 기관에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석류장을 수훈한 이 원장은 2001년부터 어린이집 교사로 보육 현장에 들어와 20년 넘게 공공보육 정책 개발과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원장은 전남 어린이집연합회장,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며 농어촌 지역 보육환경 발전에도 이바지했다. 국민포장을 받은 곽연이 양지어린이집 원장은 1996년 광주에 있는 어린이집 교사로 시작해 지금까지 26여년간 영유아 보육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곽 원장은 광주어린이집연합회북구지회장, 사회복지법인어린이집연합회광주지회장 등을 역임하며 어린이집의 균형적인 발전과 보육교직원의 권익보호에도 힘써왔다.
이정한 기자 ha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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