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경복궁 담벼락 낙서 용의자, 남성 이어 여성도 체포

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2023. 12. 1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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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복궁 담벼락이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 지 하루 만에 또다시 낙서로 훼손된 18일 서울 경복궁 영추문 인근 담벼락이 낙서로 훼손돼 있다. 새 낙서가 발견된 곳은 지난 16일 낙서로 훼손된 영추문 부근이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이날 오전 훼손된 담벼락에 가림막을 설치했다. 새로 발견된 낙서는 가로 3m, 세로 1.8m 크기로 영문과 한글이 섞여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민 기자


경복궁 담벼락 낙서 용의자, 남성 이어 여성도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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