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복궁 담벼락 낙서' 남녀 용의자 사흘 만에 모두 검거

보도국 2023. 12. 1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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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16일 새벽 경복궁 담장에 스프레이 낙서를 한 남녀 용의자가 모두 검거됐습니다.

특히 남성은 17살로 지금 알려졌습니다. 10대로 알려졌고요.

경기 수원에 있는 집에서 A군을 오늘 오후 7시10분쯤 체포한 것으로 보입니다.

범행 동기와 경위, 공범과 배후 등은 경찰에서 계속 조사할 예정입니다.

남녀 용의자가 사흘 만에 검거됐다는 소식을 먼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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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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