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 내일도 추위 이어져…모레, 기온 ‘뚝’

KBS 지역국 2023. 12. 19. 19:4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 기온 자체는 어제보다 다소 올랐지만 그래도 공기는 차가운 하루였습니다.

내일도 따듯한 옷차림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기온 1도 안팎으로 출발하겠고, 최고 기온은 3도 선에 머물겠습니다.

낮부턴 차차 북극 한기가 밀려오겠고요.

더욱 강력한 한파가 찾아옵니다.

모레엔 하루새 기온이 8도 가량이나 뚝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서해안을 중심으론 눈이 가끔 내리고 있습니다.

주 후반까지 길게 이어지겠고요.

내일 부산은 대체로 흐리다가, 저녁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동해안을 따라선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강한 바람까지 부는 곳이 있으니까요.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오늘 아침 기온 울산이 영하 1도, 양산이 1도로 출발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크게 오르지 않겠습니다.

차차 먼바다에선 풍랑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물결은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 후반부턴 영하권의 매서운 추위가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기상 정보였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