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안동]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유네스코 NGO 재승인 외
[KBS 대구]세계탈문화예술연맹이 유네스코의 국제비정부기구로 재승인됐습니다.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최근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열린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정부 간 위원회에서 재승인된 비정부기구 80곳 중 하나로 인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2014년 비정부기구로 인가받은 뒤 탈 관련 아카이브사업과 전시 등을 진행해 무형유산 보호 전승에 힘써오고 있습니다.
영주 SK스페셜티, 경북도 투자유치 대상
영주 SK스페셜티가 오늘 열린 경북 투자유치대상에서 투자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SK스페셜티는 2천21년 2천억 원 투자에 이어, 지난 7월에는 영주시와 5천억 원 투자와 2백여 개의 일자리 창출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해 투자기업 부문에서 단독 대상을 받았습니다.
시군 자치단체 부문에서는 의성군이 포항시, 영천시와 함께 대상을, 영주시와 예천군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예천군 고향사랑기부제 10억 원 근접
예천군이 고향사랑기부제 10억 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예천군은 지난달 기부금 '8억 달성 행운 이벤트'를 한지 20여 일 만에 7천만 원을 모금해 15일 현재 9억 3백여만 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천군은 지난 8월 기부액을 공개한 전국 지자체 177곳 가운데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안동병원, 심평원 결핵 적정성 평가 1등급
안동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2년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1등급을 받았습니다.
평가항목은 결핵균 확인검사와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결핵환자 방문 비율 등 6개 지표입니다.
안동병원은 종합점수 97.3점을 받아 전체 평균 91.8점, 종합병원 91.2점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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