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스테이지엑스·마이모바일, 제4이통사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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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이동통신사에 세종텔레콤과, 스테이지엑스, 마이모바일 컨소시엄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19일) 이동통신(IMT)용 주파수 할당에 총 3개 사업자가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선 통신 중심의 중견 통신사업자인 세종텔레콤은 지난 2015년에도 제4 이동통신 사업자에 신청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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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이동통신사에 세종텔레콤과, 스테이지엑스, 마이모바일 컨소시엄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19일) 이동통신(IMT)용 주파수 할당에 총 3개 사업자가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선 통신 중심의 중견 통신사업자인 세종텔레콤은 지난 2015년에도 제4 이동통신 사업자에 신청한 바 있습니다.
카카오에서 계열 분리되는 알뜰폰 업체 스테이지파이브는 주요 IT 기업 등과 컨소시엄을 통해 신규 법인 '스테이지엑스'를 설립하고 신청을 완료했습니다.
마이모바일 컨소시엄 주관사는 ICT 정보통신분야 컨설팅 회사인 미래모바일입니다.
마이모바일 측은 당초 보증보험 서류 미비를 이유로 접수가 거부됐으나 이후 서류를 제출해 접수가 완료됐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신청 법인을 대상으로 결격 사유 해당 여부 검토해 적격 여부를 통보한 뒤, 주파수 경매를 개시할 예정입니다.
과기정통부 최우혁 전파정책국장은 "이번 할당신청법인은 모두 주파수 경매 경험이 부족한 사업자들로, 과기정통부는 사업자들이 원활히 경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충분한 설명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며, "신규 사업자간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도록 공정한 경매 관리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카카오엔터프라이즈 제공, 미래모바일 제공, 연합뉴스)
조을선 기자 sunshine5@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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