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이동통신’ 마감…세종텔레콤·스테이지엑스·마이모바일 등 3곳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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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19일) 이동통신용 주파수 할당 신청에 세종텔레콤, 스테이지엑스, 마이모바일컨소시엄 등 3개 법인이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는 할당신청법인을 대상으로 전파법 및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른 결격 사유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검토하고, 신청한 법인별로 할당 신청 적격 여부 통보를 완료해 주파수 경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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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19일) 이동통신용 주파수 할당 신청에 세종텔레콤, 스테이지엑스, 마이모바일컨소시엄 등 3개 법인이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7월 20일 5G 28㎓ 주파수에 대해 지난달 20일부터 오늘 저녁 6시까지 주파수 할당 신청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3곳이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는 할당신청법인을 대상으로 전파법 및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른 결격 사유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검토하고, 신청한 법인별로 할당 신청 적격 여부 통보를 완료해 주파수 경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할당신청법인은 모두 주파수 경매 경험이 부족한 사업자들로, 과기정통부는 사업자들이 원활히 경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충분한 설명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며 “신규 사업자 간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도록 공정한 경매 관리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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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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