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마지막 우승' 안준호 감독-서동철 코치, 男 대표팀 이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준호 감독과 서동철 코치가 남자 농구 대표팀을 이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9일 제5차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진행된 남자 농구 국가대표 지도자 면접 심사를 거쳐 안준호 감독과 서동철 코치를 이사회에 추천하기로 결정됐다.
안준호 감독과 서동철 코치는 2005-2006시즌 삼성의 우승을 이끌었다.
안준호 감독은 2011년 삼성 지휘봉을 내려놓은 뒤 현장을 떠났고, 서동철 코치는 지난 시즌까지 kt 감독으로 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준호 감독과 서동철 코치가 남자 농구 대표팀을 이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9일 제5차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진행된 남자 농구 국가대표 지도자 면접 심사를 거쳐 안준호 감독과 서동철 코치를 이사회에 추천하기로 결정됐다. 안준호 감독과 서동철 감독은 23일 이사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남자 농구 대표팀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후 추일승 감독, 이훈재 코치와 계약이 끝났다. 새 코칭스태프를 모집했고, 안준호 감독-서동철 코치를 비롯해 강을준 감독-황성인 코치, 이상윤 감독-이현준 코치 조합이 지원했다.
협회는 "각 후보자들의 능력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심사하기 위해 역대 최장 시간의 면접과 평가를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안준호 감독-서동철 코치 조합의 평가 점수가 가장 높았다.
프로농구 삼성의 마지막 우승 코칭스태프가 대표팀을 지휘한다.
안준호 감독과 서동철 코치는 2005-2006시즌 삼성의 우승을 이끌었다. 안준호 감독은 2011년 삼성 지휘봉을 내려놓은 뒤 현장을 떠났고, 서동철 코치는 지난 시즌까지 kt 감독으로 일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부천사로 변신한 '큐티풀' 박현경과 팬클럽, 4000만원 기부
- "어드밴티지라며?" 주심 에워싼 맨시티, 제재금 2억 징계
- 메시, '축신(神)'의 시작이었던 뉴웰스와 만난다
- "괴물의 최고 퍼포먼스" 김민재, 獨 데뷔골로 15R 베스트 11
- '캡틴' 손흥민의 축구화는 2028년까지 아디다스…20년 동행
- '동갑내기 라이벌' 이강인과 구보, 챔스 16강에서 미니 한일전
- 허웅·허훈 형제의 폭발적 인기…올스타 팬 투표 1, 2위
- '8개 모두 실패' 커리의 연속 경기 3점슛 268경기로 끝
- 소노, 아시아쿼터 교체…필리핀 베테랑 가드 카바노 영입
- '주민규는 없었다' 클린스만호, 깜짝 발탁 없이 16명 국내 훈련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