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8기 옥순, 홍보 논란? "연예활동 중단한 상태"

김선우 기자 2023. 12. 1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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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출연자 18기 옥순이 홍보를 위해 출연했다는 의혹을 받는 가운데, 전 소속사가 해명했다.

19일 18기 옥순(배우 진가현) 전 소속사 엠플레이스는 "진가현(본명 이가현)은 2020년 11월~2022년 5월 소속 배우로 활동했다"며 "이후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이전부터 육회 가게 직원으로 근무했고, 동업해 개인의 삶을 이어가겠다는 본인 의지를 존중했다. ('나는 솔로'에 출연해) 마케팅 의혹 등 오해가 불거져 안타깝다"고 전했다.

앞서 18기 옥순은 지난 13일 방송한 ENA '나는 솔로'에 출연해 블랙핑크 리사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18기 옥순이 배우 진가현임이 밝혀졌고, 현재 신사동에서 육회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근황이 알려졌다. 이를 두고 마케팅을 위해 '나는 솔로'에 출연한 게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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