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자밀 워니, 역대 20번째 정규리그 2,300리바운드 달성

방성진 2023. 12. 19. 1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밀 워니(198cm, C)가 KBL에서 20번째로 정규리그 2,300리바운드를 달성했다.

워니가 이날 경기 전까지 정규리그에서 2,298리바운드로 2,300리바운드까지 리바운드 2개만 남겼다.

이날 경기에서 2,300리바운드 달성은 매우 유력했다.

득점에 앞장섰던 워니는 1쿼터 종료 1분 29초 전에야 두 번째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밀 워니(198cm, C)가 KBL에서 20번째로 정규리그 2,300리바운드를 달성했다.

서울 SK가 19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3라운드 수원 KT와 경기를 치르고 있다. 4위 SK 시즌 전적은 12승 8패다.

워니가 이날 경기 전까지 정규리그에서 2,298리바운드로 2,300리바운드까지 리바운드 2개만 남겼다. 이날 경기에서 2,300리바운드 달성은 매우 유력했다.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워니가 경기 시작 1분 4초 만에 첫 리바운드를 수비 리바운드로 기록했다. 기록 달성은 순조로울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이후 예상외로 리바운드 획득에 어려움을 겪었던 워니였다. 워니가 패리스 배스(200cm, F) 수비를 위해 외곽에 머물렀기 때문이었다.  

득점에 앞장섰던 워니는 1쿼터 종료 1분 29초 전에야 두 번째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끈질긴 몸싸움 끝에 리바운드를 건져냈다.

한편, 라건아가 6,253리바운드로 KBL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서장훈(5,235리바운드)과 애런 헤인즈(4,442리바운드)는 2위와 3위에 올라 있다. 현역 선수 중에서는 리온 윌리엄스(198cm, F)와 함지훈(198cm, F)이 라건아에 이어 2위와 3위다. 7위 워니는 6위 최부경(200cm, F)을 맹추격하고 있다.

사진 제공 = KBL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