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국회 본회의 정부 예산안 처리…전북 사업 반영 ‘기대’
조경모 2023. 12. 19. 19:20
[KBS 전주]여야가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내일(20)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전북 사업들을 반영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새만금 기반시설 조성 관련 10개 사업에 5천백억 원을 비롯해 98개 지역 사업 예산 7천2백억 원을 증액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여당은 여전히 새만금 사업 등 예산 증액에 부정적인 뜻을 보이며 민주당과 맞서고 있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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