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파격 언더웨어 화보로 뽐내는 관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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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이 파격적인 언더웨어 화보로 관능미를 뽐냈다.
해당 사진에는 언더웨어에 데님 팬츠 혹은 셔츠만 걸친 과감한 문가영의 모습이 담겼다.
문가영은 화보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2006년 아역 데뷔 후 거의 처음으로 갖는 휴식기를 어떻게 보내고 있느냐는 질문에 "시간을 낭비하는 일에 너그러워지려고 애쓰고 있다. 나중을 위해서도 예열의 시기가 필요하겠더라. 요즘 저를 설명하는 단어는 허비, 정리, 비워냄, 유연함"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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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문가영이 파격적인 언더웨어 화보로 관능미를 뽐냈다.
지난 18일 문가영이 참여한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2024년 첫 번째 커버가 공개됐다.
해당 사진에는 언더웨어에 데님 팬츠 혹은 셔츠만 걸친 과감한 문가영의 모습이 담겼다.
문가영은 화보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2006년 아역 데뷔 후 거의 처음으로 갖는 휴식기를 어떻게 보내고 있느냐는 질문에 "시간을 낭비하는 일에 너그러워지려고 애쓰고 있다. 나중을 위해서도 예열의 시기가 필요하겠더라. 요즘 저를 설명하는 단어는 허비, 정리, 비워냄, 유연함"이라고 답했다.
전작 '사랑의 이해'에 대한 각별한 애정도 드러냈다. "촬영에 들어갔는데 감독님이 가영 씨, 그렇게 많이 안 웃어도 돼요라고 하셨다. 초반 일주일은 어색했는데, 그러다 카메라 앞에서 웃지 않는 모습으로 연기한다는 해방감을 느꼈다"며 "어렸을 때 제 별명이 예스걸이었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타인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것 같다. 대신 저 자신에겐 혹독했다. 누가 칭찬을 하면 아니에요가 기본이었다. 그렇게 사회생활을 배웠고 그게 예의고 겸손이라고 생각했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너그러워졌다"고 답하며 배우로서, 인간으로서의 한 단계 성장했음을 드러냈다.
한편, 문가영은 올해 '이로운 사기' '사랑의 이해'를 통해 열연했다.
사진=하퍼스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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