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공예품 특별판매전… 22~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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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신세계백화점 김해점과 22일부터 25일까지 '유네스코 창의도시 김해' 공예품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유네스코 공예와 민속예술 창의도시 김해의 다양한 공예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창작활동을 이어가는 지역 작가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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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스1) 송보현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신세계백화점 김해점과 22일부터 25일까지 ‘유네스코 창의도시 김해’ 공예품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특별 판매전은 백화점 고객들이 가장 붐비는 1층 더 스테이지에서 행사 기간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현장에는 생활 도자기와 한지·섬유·목공예, 크리스마스 캔들 등 17개 업체의 공예작가들이 직접 만든 소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공예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100% 당첨 경품 이벤트도 마련된다.
시는 아울러 새로운 공식 캐릭터이자 친근한 이미지로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토더기’ 인형 포토존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유네스코 공예와 민속예술 창의도시 김해의 다양한 공예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창작활동을 이어가는 지역 작가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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