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미미, 내년 5월26일 결혼…아이돌 부부 탄생

안태현 기자 2023. 12. 19. 1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천둥(33·본명 박상현)과 미미(30·본명 정미미)가 내년 5월26일 결혼식을 올린다.

19일 TV조선(TV CHOSUN) '조선의 사랑꾼2' 측은 뉴스1에 "천둥과 미미가 내년 5월26일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결혼식 날짜를 정하게 된 과정 등은 '조선의 사랑꾼2'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천둥과 미미는 지난 7월, 4년째 열애 중인 소식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미미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천둥(33·본명 박상현)과 미미(30·본명 정미미)가 내년 5월26일 결혼식을 올린다.

19일 TV조선(TV CHOSUN) '조선의 사랑꾼2' 측은 뉴스1에 "천둥과 미미가 내년 5월26일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결혼식 날짜를 정하게 된 과정 등은 '조선의 사랑꾼2'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천둥과 미미는 지난 7월, 4년째 열애 중인 소식을 전했다. 당시 KBS 2TV '세컨 하우스2'를 통해 연애 스토리를 공개한 두 사람은 최수종에게 축사를 부탁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천둥은 1990년 10월생으로 지난 2009년 엠블랙으로 데뷔했다. 그는 걸그룹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본명 박산다라)의 동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미미는 1993년 1월생으로, 지난 2016년 구구단 멤버로 데뷔한 후 배우로도 활동해왔다.일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