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속뉴스] 한·미 특수부대, 북 미사일 직후 사람 표적 '탕탕'…김정은 참수작전?

신선재 2023. 12. 19. 19:0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군과 미군의 전투복을 입은 특수전 요원들

시설물로 진입, 긴장감 속에 곳곳을 살피는데

노련한 호흡으로 작전을 수행하던 중

드디어 목표물 발견!

<현장음> "탕! 탕! 탕!"

사람 모양을 한 표적을 향해 거침없는 사격

한미 특수전 부대원들, 핵심지역 내부 소탕전술 훈련

합동참모본부는 19일 "이들이 한반도 모처에서 연합특수작전 훈련 실시"

특수전작전 훈련 모습 공개는 이례적인 데다

건물 안 사람 모양 표적을 향한 사격 때문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등을 제거하는

이른바 '참수작전'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와...

특히 이번 훈련, 북한이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8형을 시험 발사한 18일 시작

같은 날 신원식 국방장관,

"북한이 계속 도발한다면 참수작전도 옵션으로 고려"

다만 군은 "정기적 훈련이고, 직접 연관 없다"

국방부 "참수작전, 공식적으로 인정하거나 말한 적 없어"

이번 훈련을 위해 미 육군 특수전사령부 요원들은 한반도에 사전 전개

한미 특수전 부대 간 대테러 전투기술 공유, 숙달에 중점

한편 주한미군도 최근 "미 특수전사령부의 '그린베레',

'네이비실'이 국군과 2주간 연합훈련 했다" 공개

합참, 훈련 취지에 대해

"어떤 임무가 부여돼도 작전을 승리로 종결시킬 수 있는 압도적 능력·태세 갖출 것"

#한미 #특수전 #연합훈련 #북한 #김정은 #표적 #참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