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방송협회장에 황희만씨
최성진 2023. 12. 19. 19:00
한국케이블티브이방송협회는 18일 이사회를 열어 황희만(69·사진) 전 문화방송 부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부터 3년이다.
황 신임 회장은 1981년 문화방송 기자로 입사해 미 로스앤젤레스 특파원, 정치부장, 보도본부장 등을 지냈다. 지난 대선 때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언론자문위원장을 맡았다.
최성진 기자 cs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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