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기 옥순 홍보 논란 해명 “연예계 활동 중단”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SBS Plus, ENA '나는 SOLO' 18기 옥순(가명)이 배우 '진가현(예명)'으로 활동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그가 이미 연예 활동을 멈춘 것으로 나타났다.

옥순은 진가현으로 배우 활동을 펼쳤다. 전 소속사였던 엠플레이스는 19일 진가현(본명 이가현)이 지난 2020년부터 올해 5월까지 소속사 식구였던 것은 맞지만, 이후 계약을 해지했고 연예 활동을 중단한 상태라고 전했다.

그는 소속사 직원이었던 사람과 요식업 동업을 시작해, 현재는 모 식당을 운영 중인 CEO로 알려졌다. 배우로서 활동하며 어려웠던 심경에 따라, 이 같은 직업 전향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핑크 리사 닮은꼴인 가현 씨는 '나는 SOLO'에서 뛰어난 미모로 눈길을 끈 바, 그가 연예계 활동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는 자기 홍보가 아니냐는 마케팅 논란으로 이어진 바, 현재 그는 연예계를 사실상 빠져나오며 이와는 무관한 것으로 드러났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