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원주고속도로서 앞서가던 루프탑 텐트 고속버스 운전석 덮쳐

박재혁 2023. 12. 1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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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원주고속도로에서 고속버스 중앙분리대를 추돌해 부상자가 속출했다.

19일 오후 5시 11분쯤 원주시 지정면 광주원주고속도로 원주방향에서 주행 중이던 고속버스가 중앙분리대를 추돌해 버스에 탑승하고 있던 승객 17명 중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16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버스기사는 차량에 끼어 소방구조대가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사고현장을 통제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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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중상, 11명 경상
▲ 19일 오후 5시 11분쯤 원주시 지정면 광주원주고속도로 원주방향에서 주행 중이던 고속버스가 중앙분리대를 추돌해 버스에 탑승하고 있던 승객 17명 중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16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버스기사는 차량에 끼어 소방구조대가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 19일 오후 5시 11분쯤 원주시 지정면 광주원주고속도로 원주방향에서 주행 중이던 고속버스가 앞서가던 차량에서 떨어져 나온 루프탑 텐트가 운전석을 덮치면서 중앙분리대를 추돌했다.

광주원주고속도로에서 고속버스 중앙분리대를 추돌해 부상자가 속출했다.

19일 오후 5시 11분쯤 원주시 지정면 광주원주고속도로 원주방향에서 주행 중이던 고속버스가 중앙분리대를 추돌해 버스에 탑승하고 있던 승객 17명 중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16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버스기사는 차량에 끼어 소방구조대가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사고현장을 통제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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