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흡연하는 고딩에게 호통치고 다녀, 학주 번호 알 정도”(문명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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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윤이 데뷔 전 시절을 회상했다.
지난 18일 채널 '문명특급 – MMTG'에는 '장동윤이 연애하고 싶어서 한 것들ㄷㄷ 기절초풍임 / [사랑에 미친 연예인을 찾아서 EP.04]'라는 제목의 영상에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배우 장동윤과 방송인 재재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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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장동윤이 데뷔 전 시절을 회상했다.
지난 18일 채널 ‘문명특급 – MMTG’에는 ‘장동윤이 연애하고 싶어서 한 것들ㄷㄷ 기절초풍임 / [사랑에 미친 연예인을 찾아서 EP.04]’라는 제목의 영상에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배우 장동윤과 방송인 재재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재가 장동윤이 2015년 대학 동기들과 함께 편의점 흉기 강도를 검거하며 경찰 표창받은 뉴스 화면을 언급하자 장동윤은 “왕십리의 장반장이었다”라며 말했다.
아울러 장동윤은 “동네에서 담배 피우던 애들도 다 혼내고 다녔다. 제가 자주 연락하니까 다이렉트로 연락하라고 학생 주인 선생님의 전화번호를 주시기도 했다”라며 “저는 학교 바로 앞 왕십리에서 하숙했는데 할머니들이 학생들이 버린 꽁초를 치우셨다. 근데도 담배를 피우고 있으니까 너무 화가 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장동윤은 “타이르는 정도보다 더 험악하게 말했다. ‘야’라고 호통을 치면 애들이 주목한다. 그럼 ‘꺼라’라고 했다. 그래도 학생들이 담배를 피운다고 심성이 나쁜 건 아니다. 주우라고 하면 줍더라”라며 덧붙였다. (사진=‘문명특급 – MMTG’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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