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올해 보훈문화상에 YTN 라디오 등 선정...시상식 개최
국가보훈부는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임시정부기념관에서 박민식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문화상 수상자로 선정한 YTN 라디오와 이덕희 하와이 한인이민연구소 소장, 삼일공업고등학교, 새에덴 교회, LG 유플러스, 경기도 양평군 등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개인과 기관, 단체는 국가를 위한 헌신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YTN 라디오는 독립군가 복원 프로젝트 '100년의 소리'와 특집 다큐멘터리 '서간도의 별들, 3500' 등을 제작하거나 '1분 보훈캠페인'을 제작 방영해 보훈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는 공적을 인정받았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개최해 온 보훈문화상은 국가유공자 예우와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매년 시상해오고 있습니다.
박민식 장관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끝까지 제대로 책임지고 예우할 때 일류 보훈이 구현된다며, 올해 보훈문화상 수상자들의 모범 사례가 확산돼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중과 기억의 보훈 문화가 국민의 일상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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