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승 도전 KCC 전창진 감독 “송교창 목감기 증세, 훈련 못했지만...”[SS경기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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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가 울산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KCC 전창진 감독은 19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우린 체력이 문제다. 지난 경기도 (이기긴 했어도)실망스러웠다. 움직임이 돼야 한다. 오늘 경기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면서 "54경기를 하다 보면 감독은 다 이기려고 준비하지만 초반 너무 많이 쉬었다. 지금 상황은 정신 바짝 차리고 해야 하는 경기라고 얘기했다. 상승세를 타야 하는 상황이다. 금요일부터 4일에 3경기를 해야 해서 오늘 경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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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울산=이웅희기자] 부산 KCC가 울산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KCC 전창진 감독은 19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우린 체력이 문제다. 지난 경기도 (이기긴 했어도)실망스러웠다. 움직임이 돼야 한다. 오늘 경기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면서 “54경기를 하다 보면 감독은 다 이기려고 준비하지만 초반 너무 많이 쉬었다. 지금 상황은 정신 바짝 차리고 해야 하는 경기라고 얘기했다. 상승세를 타야 하는 상황이다. 금요일부터 4일에 3경기를 해야 해서 오늘 경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내 선수들의 분전도 주문했다. 전 감독은 “공격적으로 풀어가는 것은 안일하게 공격 옵션을 가져가는 것에 대해서는 선수들에게 짚어줬다. 라건아와 알리제 드숀 존슨에게서 득점이 30점 이상 나오고 있으니 국내 선수들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송교창이 목감기 증세로 훈련을 하지 못한 것은 아쉽다. 전 감독은 “(송)교창이가 최근 많이 뛰었다. 목감기가 있어 훈련을 하진 못했다. 다른 선수들이 교창 몫까지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전 2연승인데 속공이 위력을 발휘했다. 전 감독은 “현대모비스가 우리와 할 때 슛성공률이 떨어져 리바운드가 많아졌다. 존슨의 속공이 많이 나와 수월한 경기를 했던 거 같다. 그날의 컨디션이 중요한 거 같다. 우리 입장에선 체력이 우선적으로 신경쓰이는 부분이다. 라건아와 존슨이 잘해줘야 한다”고 밝혔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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