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강한 압박에 취약" 이강인 '16강 광탈' 의견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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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전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이 완성됐다.
이강인의 파리생제르맹(PSG)은 토너먼트 초반부터 가시밭길이 예상된다.
전문가 패널 5명이 대담을 나눈 가운데 무려 2명이나 PSG가 16강에서 떨어진다는 의견을 내놨다.
PSG는 조별리그를 조 2위로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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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별들의 전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이 완성됐다. 이강인의 파리생제르맹(PSG)은 토너먼트 초반부터 가시밭길이 예상된다.
영국 스포츠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19일(한국시각) 2023~2024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매치업을 전반적으로 조명했다. 전문가 패널 5명이 대담을 나눈 가운데 무려 2명이나 PSG가 16강에서 떨어진다는 의견을 내놨다.
PSG는 조별리그를 조 2위로 통과했다. 도르트문트에 1위를 빼앗긴 것 자체가 이변이었지만 AC 밀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속한 죽음의 조를 뚫은 점은 일단 의미가 깊다. PSG는 D조 1위 레알소시에다드와 격돌한다.
소시에다드는 인터밀란을 2위로 따돌리고 1위 그룹에 합류했지만 운이 나쁘게도 2위 그룹 중 가장 강하다고 평가되는 PSG를 만나고 말았다.
가장 흥미로운 경기로 5명중 4명이 나폴리와 바르셀로나를 선택했다. 리암 사르메 기자 혼자 PSG와 소시에다드를 뽑았다.
사르메는 '두 팀은 정면으로 붙어 서로를 압박하며 경기를 펼칠 것이다. PSG가 어려운 조를 뚫은 것은 사실이지만 토너먼트에서는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줘야 한다. 그들은 높은 위치에서 압박을 받을 때 취약했다. 소시에다드는 확실히 그렇게 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다섯 명은 8강 진출 팀도 예상했다. 아스널,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4개 클럽만이 다섯 명 모두의 선택을 받았다. 사르메와 제임스 혼캐슬 기자는 소시에다드가 PSG를 잡는다고 예상했다.
이들 5명은 맨시티가 가장 행운을 잡았다고 평가했다. 맨시티는 A조 2위 코펜하겐을 상대한다. 코펜하겐은 바이에른, 갈라타사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속한 A조에서 이변을 일으켰다. 하지만 16강 진출 팀 중 랭킹 포인트 최하위다.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를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이다.
꿈꾸는 결승전은 모두 달랐다. 언더독의 반란을 기대하는 분위기가 컸다.
올리버 케이는 도르트문트vs소시에다드, 혼캐슬은 코펜하겐vs소시에다드, 라이아 세르벨로 에레로는 바르셀로나vs맨시티, 사르메는 인터밀란vs아스널, 세바스티안 스태포드 블로어는 맨시티vs레알마드리드를 희망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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