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미미, 내년 5월 결혼... 아이돌 부부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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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천둥과 구구단 미미가 내년 5월 결혼한다.
19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천둥과 미미는 내년 5월 26일 서울 모처에서 화촉을 밝힌다.
당시 천둥은 "나도 미미도 결혼에 대한 생각이 확고해 '세컨하우스2' 녹화에서 열애 사실을 밝히게 됐다. 우리 두 사람은 내년에 결혼하길 원하지만 아직 양가 상견례 전으로 결혼식 날짜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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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엠블랙 천둥과 구구단 미미가 내년 5월 결혼한다. 아이돌 부부의 탄생이다.
19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천둥과 미미는 내년 5월 26일 서울 모처에서 화촉을 밝힌다.
이들은 지난 7월 KBS 2TV '세컨하우스2'를 통해 열애를 인정한 이래 소셜 계정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천둥은 "나도 미미도 결혼에 대한 생각이 확고해 '세컨하우스2' 녹화에서 열애 사실을 밝히게 됐다. 우리 두 사람은 내년에 결혼하길 원하지만 아직 양가 상견례 전으로 결혼식 날짜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
천둥은 지난 2009년 데뷔한 보이그룹 엠블랙 출신으로 2NE1 산다라박의 친동생으로도 유명하다. 지난 2016년 구구단으로 데뷔한 미미는 그룹 해체 후 '어쩌다 발견한 하루' '타임테이블'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한편 천둥과 미미는 지난 18일 첫 선을 보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에 고정 출연 중으로 날짜 선정을 비롯해 결혼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미미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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