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트랙터 역대급 수출…튀르키예에 3500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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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이 튀르키예 아랄그룹과 3500억원 규모 트랙터(20~140마력)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대동 관계자는 "대동 트랙터 단일 공급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 계약"이라고 말했다.
2028년까지 5년간 공급하는 전체 트랙터의 70%는 61~140마력의 중대형 제품이 될 전망이다.
튀르키예 트랙터 시장은 지난해 약 6만8000대 규모로 인도, 북미, 중국에 이어 세계 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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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이 튀르키예 아랄그룹과 3500억원 규모 트랙터(20~140마력)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대동 관계자는 “대동 트랙터 단일 공급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 계약”이라고 말했다.
2028년까지 5년간 공급하는 전체 트랙터의 70%는 61~140마력의 중대형 제품이 될 전망이다. 주요 공급 제품군은 RX·HX 트랙터 라인이다.
아랄그룹은 튀르키예와 아제르바이잔을 중심으로 건설업 및 수입차 유통 사업을 하고 있다.
튀르키예 트랙터 시장은 지난해 약 6만8000대 규모로 인도, 북미, 중국에 이어 세계 4위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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