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화장품 공장 화재 초진 완료…대응 1단계 해제
유혜인 기자 2023. 12. 1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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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3시 20분쯤 대전 유성구 용산동 한 화장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오후 5시 6분쯤 초진 완료됐다.
대응 1단계를 발령했던 소방당국은 오후 5시 7분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36대와 인력 14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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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3시 20분쯤 대전 유성구 용산동 한 화장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오후 5시 6분쯤 초진 완료됐다.
대응 1단계를 발령했던 소방당국은 오후 5시 7분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36대와 인력 14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공장 직원 14명과 실습생 1명, 아르바이트생 1명 등 16명이 대피했다.
지상 2층 규모 건물 1동에서 시작된 불로, 연소확대 우려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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