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기청, 지역경제 활성화 유공자 21명에 표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9일 부산중기청 대강당에서 '2023년 연말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식'을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혁신 등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상식에서는 우수 중소기업인, 중소기업 지원기관,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우수 비즈니스지원단,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벤처창업진흥 부문에서 중기부장관 표창 16점과 중소기업 유공분야에서 지방청장 표창 5점 등 총 21점을 수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날 포상식에서는 우수 중소기업인, 중소기업 지원기관,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우수 비즈니스지원단,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벤처창업진흥 부문에서 중기부장관 표창 16점과 중소기업 유공분야에서 지방청장 표창 5점 등 총 21점을 수여했다.
우수 중소기업인 장관표창은 △광안대교를 랜드마킹한 ㈜스타라이팅 이재용 대표이사 △국내 최초 해외 원전 베어링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동양메탈공업㈜ 안성진 대표이사 △40년가량 자동차와 방산부품을 생산한 명진금속 정송진 대표 △국내 70%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한 낚싯줄 제조업체 해성엔터프라이즈㈜ 마남열 대표이사 △국내 최초 전자기식 주차 브레이크 시스템을 개발한 ㈜삼성정밀 배인열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했다.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분야 장관표창은 지역 중소기업과 두바이 무역사절단을 구성, 2900만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기록한 한국남부발전㈜ 변종철 차장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