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커플' 천둥·미미, 내년 5월 26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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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커플' 천둥(본명 박상현)과 미미(본명 정미미)가 결혼 날짜를 잡았다.
19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천둥과 미미는 내년 5월 26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최근에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2'에 합류해 내년 중 결혼 예정이라는 근황을 전했다.
이들은 '조선의 사랑꾼2'를 통해 결혼 날짜를 확정하는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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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천둥과 미미는 내년 5월 26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4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열애 사실을 알릴 때부터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2’에 합류해 내년 중 결혼 예정이라는 근황을 전했다. 이들은 ‘조선의 사랑꾼2’를 통해 결혼 날짜를 확정하는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1990년생인 천둥은 2009년 보이그룹 엠블랙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4년 팀에서 탈퇴한 이후부터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걸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본명 박산다라)의 친동생이기도 하다. 미미는 1993년생으로 천둥보다 세 살 연하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걸그룹 구구단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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