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이재민 위해 비상식량세트 만들어요"

박문수 2023. 12. 19. 18: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은행이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을 기부하고 긴급비상식량세트 제작 봉사활동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정상혁 신한은행 행장은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에게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정 행장과 임원 21명은 즉석밥, 통조림 등 8가지 간편식으로 구성된 '긴급비상식량세트' 제작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기부금과 봉사활동으로 마련된 '긴급비상식량세트' 3000여개는 추후 산불, 집중호우 등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긴급비상식량세트 제작 봉사활동에서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오른쪽)이 식량세트를 제작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이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을 기부하고 긴급비상식량세트 제작 봉사활동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정상혁 신한은행 행장은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에게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정 행장과 임원 21명은 즉석밥, 통조림 등 8가지 간편식으로 구성된 '긴급비상식량세트' 제작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기부금과 봉사활동으로 마련된 '긴급비상식량세트' 3000여개는 추후 산불, 집중호우 등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