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오페라 콘서트 '성악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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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갈라콘서트 '성악예찬'이 24일 경기 고양시 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린다.
'사랑의 묘약' '피가로의 결혼' 등 오페라 명작의 주요 장면이 연주자 개성에 따라 앙상블과 독창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문제는 이 종말의 파고를 넘겨줄 현인의 등장을 기대하는 일이 너무 멀리 있는 듯 보이는 것이다.
대형 조각 '스파크', 평면 작품 '리듬' 시리즈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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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갈라콘서트 ‘성악예찬’이 24일 경기 고양시 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린다. ‘사랑의 묘약’ ‘피가로의 결혼’ 등 오페라 명작의 주요 장면이 연주자 개성에 따라 앙상블과 독창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19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10명에게 초대권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20일.
arte.co.kr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미술계의 몰락을 보여주는 '좀비 형식주의'
오늘날 미술은 ‘제3의 죽음’의 시대를 맞고 있다. 이런 현상은 ‘좀비 형식주의’로 나타났다. 많은 비평가가 “꼬리가 개를 흔들 듯, 시장과 돈이 예술을 흔들기 시작했다”고 진단한다. 문제는 이 종말의 파고를 넘겨줄 현인의 등장을 기대하는 일이 너무 멀리 있는 듯 보이는 것이다. - 한국미술품감정연구센터 대표 정준모의 ‘아트 노스탤지어’
● 정우성과 김성수 감독, 이 조합 찬성일세!
배우 정우성은 김성수 감독의 페르소나다. 지난달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을 비롯해 다섯 번이나 작업을 함께했다. 1997년 ‘비트’를 시작으로 ‘태양은 없다’(1999) ‘무사’(2001) ‘아수라’(2023)가 그들의 작품이다. 유독 김 감독의 영화에서 정우성의 얼굴은 다채롭다. - 텐아시아 영화담당 기자 이하늘의 ‘롱테이크’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한경아르떼필, 베토벤 합창
한경아르떼필하모닉의 ‘더클래식2023 시리즈10’ 공연이 27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승원의 지휘로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을 연주한다.
● 연극 -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연극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이 25일까지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조씨 가문의 마지막 핏줄인 조씨고아가 복수를 계획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 전시 - 코헤이 나와 개인전
일본 작가 코헤이 나와의 개인전이 내년 1월 6일까지 서울 페이스갤러리에서 열린다. 대형 조각 ‘스파크’, 평면 작품 ‘리듬’ 시리즈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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