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정책금융 212조 공급… 5대 중점분야에 10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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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정책금융 총공급 규모가 올해 대비 3.4% 증가한 212조원으로 결정됐다.
특히 첨단산업, 신성장 분야 등 미래 먹거리를 위한 5대 중점전략분야에 올해 대비 11.5% 늘어난 102조원 이상 자금을 할당했다.
세부적으로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글로벌 초격차산업 육성' 분야에 올해 대비 12.8% 늘린 17조6000억원을 공급하기로 했다.
'유니콘 벤처·중소·중견기업 육성 분야'에는 올해 대비 39.5% 증가한 12조6000억원을 공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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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정책금융 총공급 규모가 올해 대비 3.4% 증가한 212조원으로 결정됐다. 특히 첨단산업, 신성장 분야 등 미래 먹거리를 위한 5대 중점전략분야에 올해 대비 11.5% 늘어난 102조원 이상 자금을 할당했다. 19일 금융위원회는 이날 마포 프론트원에서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 '제5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세부적으로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글로벌 초격차산업 육성' 분야에 올해 대비 12.8% 늘린 17조6000억원을 공급하기로 했다. '유니콘 벤처·중소·중견기업 육성 분야'에는 올해 대비 39.5% 증가한 12조6000억원을 공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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