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노유경 주임, 농협 사회공헌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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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농촌지원단 소속 노유경(35) 주임이 '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노 주임은 지난해부터 사회공헌과 여성복지 업무를 맡아 영농폐기물 수거, 어려운 이웃에 반찬 및 김장나눔, 다문화이민여성 멘토·멘티 결연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왔다.
농촌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 나눔이와 영농 도우미 지원은 물론 고령농 말벗 서비스, 주택 개보수 사업 등도 담당했다.
노 주임은 "앞으로도 농촌을 비롯해 지역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고 온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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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농촌지원단 소속 노유경(35) 주임이 '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노 주임은 지난해부터 사회공헌과 여성복지 업무를 맡아 영농폐기물 수거, 어려운 이웃에 반찬 및 김장나눔, 다문화이민여성 멘토·멘티 결연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왔다.
농촌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 나눔이와 영농 도우미 지원은 물론 고령농 말벗 서비스, 주택 개보수 사업 등도 담당했다.
특히 올해는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은 튀르키예에 대한 구호품 보내기와 수해를 입은 청주·괴산지역의 재해 지원 활동에도 앞장섰다.
노 주임은 "앞으로도 농촌을 비롯해 지역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고 온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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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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