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납품대금 연동제' 우수기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공정거래위원회가 추진하는 '납품대금 연동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우수기업으로 표창받은 코레일은 △관련 법 시행 전 9월부터 납품대금 연동제 조기 도입 △중소기업 및 협력사 대상 설명회 개최 등 홍보 지원 △'납품대금연동제 동행기업' 사업 참여 등 제도 안착과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공정거래위원회가 추진하는 '납품대금 연동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납품대금 연동제는 하도급·위탁 거래 과정에서 계약 이후 원재료 가격이 오르면 그 상승분을 납품대금에 반영하는 제도다.
중소기업을 보호·지원하고 공정한 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도입됐으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에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해 지난 10월부터 법제화됐다.
이번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우수기업으로 표창받은 코레일은 △관련 법 시행 전 9월부터 납품대금 연동제 조기 도입 △중소기업 및 협력사 대상 설명회 개최 등 홍보 지원 △‘납품대금연동제 동행기업’ 사업 참여 등 제도 안착과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앞으로도 공정한 거래 문화 확산을 위해 상생협력 방안을 적극 실천해 나가는 한편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