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 안양시, ‘드림 산타 마을 쿠킹 클래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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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 드림스타트센터가 연말을 앞두고, 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케이크 및 과자 만들기 반'을 운영하는 등 해당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심어 줬다.
19일 센터에 따르면 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15일과 18일, 하루 2회씩 총 4회에 걸쳐 일명 '드림 산타 마을 쿠킹클래스'를 운영했다.
센터 이용 아동과 가족 등 40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수제 쿠키 만들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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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 드림스타트센터가 연말을 앞두고, 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케이크 및 과자 만들기 반’을 운영하는 등 해당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심어 줬다.
19일 센터에 따르면 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15일과 18일, 하루 2회씩 총 4회에 걸쳐 일명 ‘드림 산타 마을 쿠킹클래스’를 운영했다. 관내 만안구 제과점 ‘엘몽끄 베이커리’에서 열었다.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센터 이용 아동과 가족 등 40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수제 쿠키 만들기를 진행했다.
앞서 센터는 지난달 30일에는 예비 초등학생을 둔 부모 또는 양육자를 대상으로 ‘두근두근 우리 아이 첫 등교, 예비 초등학생 부모 교육’도 했다. 전문가가 입학 전 준비 사항과 부모 역할 등을 안내하는 등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했다.
참여자에 대해 초등학교 입학 축하 선물로 학용품 및 리듬과 목관악기 세트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최대호 시장은 “가정과 사회에서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세심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며 "많은 시민의 격려와 참여를 청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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