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미미, 내년 5월 26일 결혼 확정‥산다라박 시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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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과 그룹 구구단 출신 미미가 내년 5월 부부가 된다.
12월 19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 측은 뉴스엔에 "천둥과 미미가 내년 5월 26일 결혼식을 올린다.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 날짜를 정하게 된 스토리가 방송된다"라고 전했다.
앞서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결혼 임박을 예고한 천둥, 미미는 12월 18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 합류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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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과 그룹 구구단 출신 미미가 내년 5월 부부가 된다.
12월 19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 측은 뉴스엔에 “천둥과 미미가 내년 5월 26일 결혼식을 올린다.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 날짜를 정하게 된 스토리가 방송된다”라고 전했다.
천둥과 미미는 지난 7월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하우스’를 통해 4년 비밀 연애와 내년 결혼 계획을 동시에 밝혔다.
방송 후 천둥은 “항상 부족하고 불안한 절 차분하게 응원해 주고 따듯하게 이해해 주며 단단하게 지켜준 미미를 위해 앞으로 책임감을 갖고 행복하게 잘 지내는 모습 보여드리려고 한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살아가는 이유가 돼 준 미미야 사랑하고 고마워”라고 전했다.
미미도 “함께하는 시간 동안 늘 옆에서 절 지켜주고 힘든 시기에도 제게 많은 힘이 돼 주고 또 제가 더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사람이다. 저희의 앞날을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앞서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결혼 임박을 예고한 천둥, 미미는 12월 18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 합류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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