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영등포 아츠스테이에 임대 최초 ‘스마트홈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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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임대주택 최초로 서울 영등포 아츠스테이에 LH 스마트홈 전용앱을 통한 '스마트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LH '홈즈' 앱을 통해 관리비 및 임대료를 조회하고, 하자보수 신청을 할 수 있다.
오주헌 LH 공공주택사업본부장은 "아츠스테이 입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참고해 서비스 개선 사항을 발굴할 것"이라며 "지난 10일 준공된 과천S10블럭을 시작으로 모든 임대주택에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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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임대주택 최초로 서울 영등포 아츠스테이에 LH 스마트홈 전용앱을 통한 '스마트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LH '홈즈' 앱을 통해 관리비 및 임대료를 조회하고, 하자보수 신청을 할 수 있다. 개인 건강정보 및 검진기록을 조회하거나 복약 알림도 받을 수 있다.
별도 비용 추가 없이 '홈즈' 앱을 설치하면 LH 스마트홈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 일정시간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으면 미리 등록된 연락처로 긴급 메시지가 발송되는 기능도 추가하기로 했다. 향후 서비스 고도화를 거쳐 모든 임대주택으로 스마트홈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오주헌 LH 공공주택사업본부장은 "아츠스테이 입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참고해 서비스 개선 사항을 발굴할 것"이라며 "지난 10일 준공된 과천S10블럭을 시작으로 모든 임대주택에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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