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앞장선 대우건설, 착한 기부자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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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지난 11일 '제3회 착한 기부자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 상'은 지난 2021년부터 행안부가 주최하고 한국자선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포상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2001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사랑의 집짓기', '희망의 집 고치기' 활동에 100회 이상 2000여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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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지난 11일 '제3회 착한 기부자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 상'은 지난 2021년부터 행안부가 주최하고 한국자선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포상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2001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사랑의 집짓기', '희망의 집 고치기' 활동에 100회 이상 2000여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또 올해로 3년째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국내외 소외된 계층에 먼저 손을 내밀며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100년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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