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윤봉길 의사 순국 91주기 추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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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오늘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윤봉길 의사 묘소에서 순국 91주기 추념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추념식에는 이희완 보훈부 차관과 명노승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장 등을 포함해 독립유공자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희완 보훈차관은 윤봉길 의사님을 비롯한 독립유공자분들의 숭고한 정신과 자랑스러운 애국의 역사를 미래의 주인공인 청년 학생들이 온전히 기억하고 계승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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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오늘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윤봉길 의사 묘소에서 순국 91주기 추념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추념식에는 이희완 보훈부 차관과 명노승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장 등을 포함해 독립유공자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윤 의사는 1932년 4월 29일 상하이 홍커우 공원에서의 의거로 체포돼 25세의 나이로 순국한 뒤 김구 선생의 요청에 따라 1946년 효창공원에 안장됐습니다.
이희완 보훈차관은 윤봉길 의사님을 비롯한 독립유공자분들의 숭고한 정신과 자랑스러운 애국의 역사를 미래의 주인공인 청년 학생들이 온전히 기억하고 계승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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