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비스업 매출 8.3% 증가...5곳 중 1곳은 플랫폼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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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된 효과로 서비스업 매출액과 종사자·사업체 수가 3년 만에 모두 늘었습니다.
서비스 사업체 수는 407만 3천 개로 한 해 전보다 7천 개, 0.2% 늘었고, 종사자 수는 천403만 2천 명으로 20만 7천 명, 1.5% 늘었습니다.
디지털 플랫폼과 거래하는 사업체 비중은 19.2%로 한 해 전보다 1.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무인 결제기기를 도입한 사업체는 전체의 5.6%로 한 해 전보다 1.3%p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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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된 효과로 서비스업 매출액과 종사자·사업체 수가 3년 만에 모두 늘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서비스업 매출이 3천53조 원으로 한 해 전보다 234조 원, 8.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예술·스포츠·여가업, 숙박·음식점업 등에서 큰 폭으로 늘어난 결과입니다.
서비스 사업체 수는 407만 3천 개로 한 해 전보다 7천 개, 0.2% 늘었고, 종사자 수는 천403만 2천 명으로 20만 7천 명, 1.5% 늘었습니다.
디지털 플랫폼과 거래하는 사업체 비중은 19.2%로 한 해 전보다 1.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소매업이 22만 7천 개로 가장 많았고 음식·주점업은 16만 8천 개였습니다.
무인 결제기기를 도입한 사업체는 전체의 5.6%로 한 해 전보다 1.3%p 상승했습니다.
배달 판매를 하는 사업체 비중은 42%로 1.8%p 상승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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