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예매율 50% 돌파···'서울의 봄' 이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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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일을 하루 앞두고 실시간 예매율 50%를 넘어서며 새로운 흥행 강자로 떠올랐다.
19일 오후 5시 51분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전체 실시간 예매율 중 50%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예매율 50%를 돌파, 예매 관객 수는 27만 4385명을 기록하며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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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일을 하루 앞두고 실시간 예매율 50%를 넘어서며 새로운 흥행 강자로 떠올랐다.
19일 오후 5시 51분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전체 실시간 예매율 중 50%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김한민 감독이 연출하는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작품으로 노량해전에 참여한 이순신(김윤석)의 마지막 순간을 그린다.
오는 20일 개봉을 앞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천만 영화 등극을 목전에 두고 있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과 치열한 접전을 벌일 예정이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예매율 50%를 돌파, 예매 관객 수는 27만 4385명을 기록하며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2위는 '서울의 봄'으로 9만 9029명을 기록, 3위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감독 제임스 완)으로 7만 6220명을 기록했다.
한편, '서울의 봄'과 함께 흥행 질주 열차에 탑승할 예정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오는 20일 개봉 예정이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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