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2년 연속 베스트커플상 노린다…"팜유즈 도와주세요"

왼쪽부터 박나래, 전현무, 이장우(사진=이장우 SNS)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이장우가 베스트커플상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이장우는 19일 자신의 SNS에 “너무 받고 싶어요. 도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2023 MBC 연예대상 베스트커플상 투표 화면이다.

‘나 혼자 산다’ 이장우는 ‘팜유즈’로 사랑을 받은 박나래, 전현무와 함께 베스트커플상 후보에 올랐다. 세 사람은 지난해 2022 MBC 연예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을 받은 바 있다.

(사진=이장우 SNS, 박나래 SNS)

박나래 또한 투표 화면과 함께 “장우야... 베커상(베스트커플상) 너무 탐난다...”라며 홍보에 나섰다. 팜유즈가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 눈길을 끈다.

베스트커플상 후보에는 팜유즈 외에도 ‘놀면 뭐하니?’의 이미주·주우재, ‘안싸우면 다행이야’의 안정환·추성훈, ‘전지적 참견 시점’의 신기루·이국주·풍자,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의 기안84·덱스·빠니보틀이 이름을 올렸다.

이장우는 MBC ‘나 혼자 산다’, tvN ‘장사천재 백사장2’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