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군백기 끝내자마자 열일 시작…완전체 콘서트→가요대제전 출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 데이식스(DAY6/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가 정상 영업을 시작했다.
데이식스는 11월 28일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Young K)가 진행하는 KBS 쿨FM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에 완전체로 출연해 팀 활동을 재개한 소회를 밝혔다.
영케이는 "드디어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에 데이식스가 출몰했다"고 말했다.
영케이는 "데이식스 정상 영업합니다"라는 한 청취자 댓글을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가 정상 영업을 시작했다.
12월 19일 MBC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31일 오후 8시 30분 생방송되는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에 출연한다.
데이식스가 방송에서 완전체 무대를 선보이는 건 전역 후 처음이다. 데이식스는 11월 27일 보컬 겸 건반 담당 원필의 해군 만기 전역으로 단체 '군백기'(군대+공백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앞서 리더이자 보컬 겸 기타리스트 성진은 지난해 9월 육군 현역으로서 제대했다. 카투사로 복무한 보컬 겸 베이시스트 영케이는 올해 4월, 드러머 도운은 육군 군악대로 복무하다 7월 전역했다.
연말 방송 무대에 앞서 단독 콘서트도 개최한다. 데이식스는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 'The Present : You are My Day'(더 프레젠트 : 유 아 마이 데이)를 진행한다.
대면 단체 공연은 2019년 12월 콘서트 이후 4년 만이다. 'Congratulations'(콩그레츄레이션)을 필두로 '놓아 놓아 놓아',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Zombie'(좀비), '뚫고 지나가요' 등 숱한 자작곡을 흥행시킨 이들은 데뷔 4년 만에 라이브 공연 100회 돌파, 두 번의 월드 투어 개최,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베스트 밴드 퍼포먼스상 수상 등 쾌거를 이루며 K팝 대표 밴드 입지를 굳혔다.
데이식스는 11월 28일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Young K)가 진행하는 KBS 쿨FM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에 완전체로 출연해 팀 활동을 재개한 소회를 밝혔다.
영케이는 "드디어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에 데이식스가 출몰했다"고 말했다. 성진은 "오 예스"라고 감탄했고, 원필은 "안 믿긴다"며 미소 지었다. 도운 역시 멤버들의 말에 환한 미소로 공감을 표했다. 영케이는 "데이식스 정상 영업합니다"라는 한 청취자 댓글을 소개했다. 이어 "이제 영업 개시 시작했다"고 밝혔다.
영케이는 "저희가 정말 오랜만에 다 같이 모여 콘서트를 한다. 2019년 이후 처음이다"고 말했다. 원필은 "진짜 저도 오랜만에 무대에 서는 것이고 데이식스로서 공연을 하는 꿈만 꾸며 살았는데 이렇게 4년 만에 하게 돼 저도 사실 많이 떨린다. 이렇게까지 떨린 적이 없는데 이번에는 진짜 많이 설레고 떨린다"고 밝혔다.
원필은 "마이데이 분들 진짜 단단히 준비하고 오셔야 할 것 같다"고 당부했다. 영케이는 "저희도 단단히 준비해야 할 텐데"라고 덧붙였다.
이번 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는 일반 예매 시작 직후 삽시간에 전석 매진되며 '군백기'가 무색한 데이식스의 티켓 파워를 방증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파에도 비키니 셀카 못 참지, 눈 둘 곳 없는 CG급 몸매 과시한 ★ [스타와치]
- 넌 또 뭐니…이동국 아내가 놀란 DNA, 딸 설아 골프대회 우승 “심심해서 참가”
- 이경규 딸 이예림, 숨막히는 비키니 자태‥결혼후 물오른 미모
- 96㎏→50㎏ 최준희 비포 애프터 극명한 차이, 다이어트로 인생역전
- 서정희 “故서세원 압박에 침대 끝에 매달려 눈물, 지금은 다 벗고 자”(동치미)
- ‘싱글맘’ 조윤희, 딸 로아 손 꼭 잡고 日 여행 “너무 예쁜 모녀”
- 선우은숙, ♥유영재와 이혼수? “모든 사람들이 헤어진다고” (동치미)[결정적장면]
- 54세女 입양해 450억 자산 남긴 92세 자산가, 아들들은 “선 넘은 관계 주장”(실화)
- “암 진단 후 남편 불륜” 서장훈 울렸던 췌장암 말기 최성희 씨, 10월 사망
- 송가인, 류준열 사진전 방문 이유 “동갑 친구 모임 소속”(전참시)[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