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아이돌이 20대 스태프와 열애? 판타지 보이즈 측, 의혹 부인

그룹 판타지 보이즈 측이 멤버 김규래 군의 사생활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만 14세인 김규래 군이 20대 여성 스태프와 교제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는데요. 의혹을 제기한 누리꾼은 두 사람이 나눈 대화 내용이라며 메신저 내역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공개된 대화 내용은 오해의 소지가 분명하다"며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이어 "해당 SNS 내용 유출 및 유포자는 메신저 내용의 편집과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생성하는 악의적인 수법까지 동원해 사실과는 다른 정보를 퍼뜨려 아티스트에 대한 심각한 명예훼손 행위를 이어가고 있다"며 고소장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새 PD (ssmkj@ytn.co.kr)

YTN 오지원 기자 (bluejiwon@ytn.co.kr)

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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