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래 회장, 한국앤컴퍼니 지분 0.95% 추가 매수… 효성도 0.35% 추가

고성민 기자 2023. 12. 19.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이 19일 한국앤컴퍼니 지분을 추가 매수했다.

한국앤컴퍼니는 조 명예회장이 한국앤컴퍼니 지분 0.95%를 추가 매수하며 지분 3.99%를 보유 중이라고 19일 공시했다.

이로써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42.03%)과 조양래 명예회장, 효성첨단소재가 보유한 총지분은 46.53%에 달한다.

여기에 우호지분으로 분류되는 hy(옛 한국야쿠르트)가 보유한 지분을 더하면 조 회장 측 지분은 48%를 넘는다는 분석이 나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이 19일 한국앤컴퍼니 지분을 추가 매수했다.

한국앤컴퍼니는 조 명예회장이 한국앤컴퍼니 지분 0.95%를 추가 매수하며 지분 3.99%를 보유 중이라고 19일 공시했다. 효성그룹 계열사인 효성첨단소재도 지분 0.35%를 추가 매수, 지분율이 0.51%로 높아졌다. 이로써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42.03%)과 조양래 명예회장, 효성첨단소재가 보유한 총지분은 46.53%에 달한다.

(왼쪽부터)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 차남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조선DB

여기에 우호지분으로 분류되는 hy(옛 한국야쿠르트)가 보유한 지분을 더하면 조 회장 측 지분은 48%를 넘는다는 분석이 나온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