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부부' 천둥♥미미, 내년 5월26일 결혼식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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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엠블랙' 출신 솔로가수 천둥(33·박상현)과 그룹 '구구단' 출신 배우 미미(30·정미미)가 내년 5월에 결혼한다.
19일 방송 관계자는 "천둥과 미미가 내년 5월2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말했다.
천둥과 미미는 지난 18일 첫 방송된 TV조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2'에 동반 출연하고 있다.
이 방송에서 결혼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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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엠블랙' 출신 솔로가수 천둥(33·박상현)과 그룹 '구구단' 출신 배우 미미(30·정미미)가 내년 5월에 결혼한다.
19일 방송 관계자는 "천둥과 미미가 내년 5월2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KBS 2TV 예능물 '세컨하우스2'에서 4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함께 있는 볼링 모임에서 만나 연인이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수종에게 주례를 부탁하는 것이 방송됐다. 이후 결혼 소식을 전하며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천둥과 미미는 지난 18일 첫 방송된 TV조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2'에 동반 출연하고 있다. 이 방송에서 결혼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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