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바보에게 바보가’ 60위 안 기뻐, 저작권 나에게 없다”(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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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자신의 히트곡 '바보에게 바보가'에 관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달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로 꾸며져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했다.
이날 김태진이 "박명수 씨는 요즘도 대본을 잘 안 보냐?"라며 말하자 박명수는 "저는 대본이 있어도 없어도 안 본다. 이번 공개방송 때도 대본 없이 진행 잘하는 걸 보지 않았냐"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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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자신의 히트곡 ‘바보에게 바보가’에 관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달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로 꾸며져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박명수는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앞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박명수의 라디오쇼 특집 공개방송 딥 인 더 라이트(DEEP IN THE LIGHT)’를 언급했다.
이날 김태진이 “박명수 씨는 요즘도 대본을 잘 안 보냐?”라며 말하자 박명수는 “저는 대본이 있어도 없어도 안 본다. 이번 공개방송 때도 대본 없이 진행 잘하는 걸 보지 않았냐”라고 답했다.
아울러 김태진이 올해 노래방 애창곡 1위에 가수 박재정의 ‘헤어지자 말해요’가 오른 것을 소개하자 박명수는 “재정이도 열심히 하니까 잘 된다. 재정이 재정 상태가 좋겠다”라며 농담을 건넸다.
또한 김태진이 “박명수 씨의 ‘바보에게 바보가’가 60위를 차지했다”라고 꼬집자 박명수는 “스테디셀러 아니냐? 그럼 뭐하냐 저작권이 저에게 없다. 원태연 씨가 다 가져간다. 그래도 좋은 곡을 써줘서 감사하다”라고 강조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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