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대전과학기술대서 공동 교육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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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비전대학교 LINC 3.0 사업단 뷰티·헬스케어 산업 ICC는 대전과학기술대 LINC 3.0 사업단 스마트헬스케어ICC와 협력해 공동 교육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김미정 전주비전대 뷰티·헬스케어 산업 ICC 센터장은 "이번 공동교육프로그램은 대학 간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서로 다른 대학이지만 동일한 직업군으로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ICC 특화 분야에서의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더욱 발전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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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비전대학교 LINC 3.0 사업단 뷰티·헬스케어 산업 ICC는 대전과학기술대 LINC 3.0 사업단 스마트헬스케어ICC와 협력해 공동 교육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전과학기술대 해천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한 것으로, 두 대학 간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며 학생들의 역량 향상을 목표로 시행했다.
구체적으로는 김미정 전주비전대(치위생과) 교수와 양진영 대전과학기술대 교수가 '디지털 헬스산업의 구강보건 전문가 비전'이라는 주제로 공동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서는 전주비전대 졸업생이자 현재 전문 분야에서 활동 중인 한샘 강사가 전공 경험을 공유하며 재학생들에게 유익한 조언을 전했다.
이후에는 구강보건센터와 임상치위생실습실을 견학하며 대전과학기술대학교의 시설과 장비를 직접 체험하고 학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미정 전주비전대 뷰티·헬스케어 산업 ICC 센터장은 "이번 공동교육프로그램은 대학 간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서로 다른 대학이지만 동일한 직업군으로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ICC 특화 분야에서의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더욱 발전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진영 교수도 "두 대학의 학생들이 상호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동시에 ICC 간의 공유 및 협업을 통해 상호 발전하는 우수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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