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파크’ 크래비티, 코믹 파자마 스타일에 파격 런웨이까지 ‘장난기 가득’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크래비티(CRAVITY :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벌칙을 피하기 위한 피 튀기는 싸움을 펼쳤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크래비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크래비티의 자체 콘텐츠 ‘크래비티 파크 : 벌칙 레이스’(이하 ‘비티파크 : 벌칙 레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크래비티는 본격적인 ‘Holiday Party Lock’ 게임 전 각자 벌칙을 써 내려갔다. 각 멤버들의 장난기 가득하고 비상한 벌칙 레이스가 돋보인 가운데 정모는 짓궂은 벌칙을 쓴 뒤 “내가 당한 것보다 더 강하게 해 주겠다. 설마 내가 당하겠냐”며 웃었다.

이어서 워밍업 게임이 펼쳐졌다. 이들은 각기 다른 상자를 골라 파자마 환복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의 비명과 당황스러운 리액션이 난무하며 환복이 이뤄졌고, 파격적인 런웨이가 펼쳐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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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복을 마친 크래비티는 본격적으로 베개싸움 게임을 이어갔다. 멤버들의 디스를 겸비한 도발과 견제가 웃음을 줬고, 진심으로 게임에 임하는 크래비티의 피 튀기는 경쟁이 보는 재미를 높였다.

크래비티는 장난으로 시작해 진심으로 베개싸움을 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줬다. 이후 민희와 세림이 결승전에 임하게 됐고 두 사람은 벌칙 상대로 원진을 지목하며 대동단결돼 원진을 당황케 했다. 두 사람의 결승전 승자는 누구일지 다음 회에 관심이 모아진다.

크래비티는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에서 2023 크래비티 스페셜 크리스마스 팬미팅 ‘러브! 러브!! 러비티!!!(2023 CRAVITY SPECIAL CHRISTMAS FANMEETING ’LOVE! LUV!! LUVITY!!!‘)’를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