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북미서 '최고의 MMO' 3관왕

오동현 기자 2023. 12. 19. 1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펄어비스는 자사 대표 게임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이 북미 최대 게임 미디어 'MMORPG.com'의 게이머가 뽑은 '최고의 MMO', '최고의 모바일 MMO'로 각각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MMORPG.com은 검은사막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개선 ▲글로벌 게임쇼 참여 및 커뮤니티 행사 개최 ▲신규 쌍둥이 클래스 우사와 매구 ▲한국을 모티브로 한 신규 지역 아침의 나라 등의 이유로 2023년 최고의 MMO라고 꼽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최고의 MMO 확장팩
검은사막 모바일, 2년 연속 최고의 모바일 MMO
북미 최대 게임 미디어 'MMORPG.com'가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를 최고의 MMO 확장팩으로 선정했다. (사진=펄어비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펄어비스는 자사 대표 게임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이 북미 최대 게임 미디어 'MMORPG.com'의 게이머가 뽑은 '최고의 MMO', '최고의 모바일 MMO'로 각각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검은사막 신규 콘텐츠 '아침의 나라'도 '최고의 MMO 확장팩'에 이름을 올렸다.

MMORPG.com은 검은사막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개선 ▲글로벌 게임쇼 참여 및 커뮤니티 행사 개최 ▲신규 쌍둥이 클래스 우사와 매구 ▲한국을 모티브로 한 신규 지역 아침의 나라 등의 이유로 2023년 최고의 MMO라고 꼽았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7개 후보작 중 게이머 득표율 78%를 기록하며 2년 연속 게이머가 뽑은 '최고의 모바일 MMO'로 선정됐다. MMORPG.com은 "4주년을 맞이한 검은사막 모바일은 아침의 나라, 끝없는 겨울의 산, 다수의 신규 클래스 등 풍부한 업데이트를 선보였다"며 "2024년이 더 기대되는 모바일 게임"이라고 밝혔다.

아침의 나라에 대해선 "마치 한국에 대한 러브레터를 읊는 듯한 스토리 중심의 확장팩"이라며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개발진의 새로운 시도가 게이머들을 사로 잡았다"고 평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